우리는 말보다 그림으로 먼저 생각합니다
낯선 이름과 지명이 쏟아지는 장일수록, 머릿속에 장면이 먼저 서 있어야 본문이 붙습니다
사람은 말과 그림, 두 통로로 기억합니다
영상으로 장면을 먼저 담아 두면 이어 읽는 본문이 두 통로에 함께 남아 더 오래 기억됩니다
새 내용을 배우기 전에 큰 틀을 먼저 주면 이해가 훨씬 쉬워집니다
영상은 그 장의 지도가 되어 본문의 세부가 들어갈 자리를 미리 마련합니다
말과 그림을 함께 쓸 때 말만 쓸 때보다 더 잘 배웁니다
다만 한꺼번에 많이 주면 오히려 어려워지므로 영상은 짧게, 본문은 그 뒤에 따로 읽습니다
그림으로 본 것은 글로만 본 것보다 훨씬 잘 떠오릅니다
영상으로 한 번 만난 인물과 장소는 본문에서 낯선 글자가 아니라 아는 얼굴이 됩니다
오늘 읽을 장을 구약 목차에서 찾습니다
지난번 보던 장은 금색 테두리로 표시됩니다
몇 분짜리 영상이 그 장의 흐름과 인물, 장소를 먼저 그려 줍니다
📖 본문 읽기 를 누르면 굿뉴스의 해당 장으로 바로 이어집니다
손에 든 성경책도 좋습니다
영상 아래 묵상 거리와 한 줄 기도로 그날의 읽기를 닫습니다
가톨릭 『성경』 목차 순서 그대로입니다
준비된 책부터 차례로 열립니다
아홉 장의 족보로 시작하고, 사무엘기·열왕기의 이야기를 다른 눈으로 다시 쓰는 책입니다
영상이 그 눈을 먼저 보여 드립니다